스마일게이트 신작 ‘원더러스’, 내년 1월8일 아시아태평양 4개국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4개국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다. 출시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엔젤게임즈가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용자는 4대4 실시간 대전에 참여해 친구와 함께 협력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을 겨룰 수 있다. 불, 물, 바람, 땅, 전기 등 5가지 원소 스킬을 활용해 다양한 전투 양상을 펼칠 수 있다.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전략의 묘’도 경험 가능하다. 골드를 신속하게 소모해 원하는 구간에 우위를 점할지, 혹은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지 판단하는 치열한 수싸움도 묘미다.
이 외에도 주위 오브젝트를 활용한 변장이나 낙사 유도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별도 싱글 로그라이크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가 다양하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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