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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아시안컵 8강 호주전 디지털 생중계

채성오 기자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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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쿠팡플레이가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8강전'에 호주를 상대로 나서는 클린스만호의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전 경기 포함 총 35경기에 자체 중계진을 투입해 한국어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8강전에는 '축구 해설 원톱' 한준희 해설위원, '카타르의 남자' 이근호 해설위원, '스포츠 중계 13년 경력 베테랑' 정용검 캐스터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축구 본질에 집중하면서 매 경기 기승전결에 맞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쿠팡플레이를 통해 승부결과를 각자 예측해보는 온라인 투표 및 경기 시청 알림을 사전 설정할 수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프리뷰쇼'를 통해 쿠팡플레이 해설진이 직접 양팀 라인업 및 관전 포인트를 날카롭게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경기 결과와 어울리는 맞춤 엔딩곡으로 경기 마지막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이강인의 멀티골로 3대1 승리를 거둔 바레인전에서는 김국환의 '축구왕 슛돌이'를, 2대2 무승부를 만들어낸 요르단전에서는 탁재훈의 '참 다행이야'를 선곡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전에는 3대3 무승부 엔딩에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를 선곡한데 이어 16강 사우디전 엔딩곡으로는 장발 듀오 조규성과 조현우에게 바치는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를 선곡해 축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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