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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효과' 바디프랜드, 설 연휴기간 판매량 80% 증가

옥송이 기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바디프랜드]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설 연휴 나흘간 전체 판매량이 전년 설 연휴 대비 80%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팔콘 시리즈 등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이 전체의 58%로 비중을 높여이며 두드러진 판매 성과를 보였다.

사측은 "안마의자가 효도 가전으로 꼽히는 만큼 설 명절을 맞이해 홈케어 선물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드는 마사지 체어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8일까지 다빈치, 메디컬팬텀, 퀸덤,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렌탈 고객이 일정 금액을 선납하면 최대 200만원 할인받는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내달 17일까지는 기존 고객이 5종 모델과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렌탈 시 바디프랜드 멤버십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한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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