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SW 전략물자 수출통제 기업대응 안내서 발간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소프트웨어(SW) 기업 안전한 수출 지원과 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돕는 기업대응 안내서가 발간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전략물자관리원(KOSTI)는 ‘SW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국내제도 설명 및 기업대응 안내서’를 발간·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업대응 안내서는 전략물자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말 기준 최신 개정된 제도를 반영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출허가 주요 서류작성 요령과 SW 전략물자 제도 준수를 위한 기업 단계별 수행사항, 전략물자 제도 준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안내한다.
또한 최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새로운 형태 SW기술 발전에 따른 해외 주요국의 사례도 추가 설명했다.
KOSA는 “SW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전략물자 해당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정부 수출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업대응 안내서는 KOSA 홈페이지(해외진출지원-수출정보)와 전략물자관리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