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전세계 및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21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캐논은 지난해까지 전세계 및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수량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지난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과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 등을 선보이며 EOS R 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해 미러리스 카메라 수요를 견인했다. 또한, 캐논의 광학기술을 집약한 다양한 화각의 RF

렌즈를 출시해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지난 12월부터 기존 캐논 DSLR 유저들이 EOS R 시리즈로 기변할 수 있도록 ‘캐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전세계 및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21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EOS R 시리즈 7종(▲EOS R5 ▲EOS R6 Mark II ▲EOS R8 ▲EOS RP ▲EOS R7 ▲EOS R10 ▲EOS R50)으로 구성했으며 해당 제품을 4월 14일(일)까지 구매하고, 4월 22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정품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캐논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LOGUE 가방 및 파우치 ▲포토 프린터 SELPHY CP1500 ▲배터리 ▲메모리카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구매 제품별 선택 가능한 사은품은 상이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2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캐논 카메라를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21년 연속 1위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카메라 업계를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