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파워딜’에 야마하 모터사이클 입점…특가 판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티몬은 ‘파워딜’에 ‘야마하 모터사이클’이 오픈마켓 최초로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파워딜은 티몬이 오픈마켓 셀러들의 판매 촉진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상시 큐레이션 매장이다. 셀러가 1만원의 광고비를 낸 후, 상품에 파워딜을 적용하면 티몬이 최대 50%까지 할인을 분담해준다.
티몬은 오는 14일까지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인기 상품들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원의 중복 할인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지원된다.
구매자들에게 55만원 상당의 MVR G1 pro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 장착해주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전한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티몬이 셀러들과 협업해 파워딜의 압도적 혜택을 전한 결과 셀러와 고객들에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셀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제공하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 파워딜은 셀러와 고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티몬은 론칭 초기와 비교해 1년 만에 파워딜 매출액이 8배, 구매 건수는 10배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셀러들의 마케팅 니즈에 맞춰 상생 생태계를 강화한 결과, 함께하는 셀러 수는 이전보다 1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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