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리온 DC,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으로 도약 위해 '엠피리온 디지털'로 사명 변경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서울 강남에 친환경 데이터센터(GDC)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엠피리온 DC가 아시아를 선도하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변화의 일환으로, 20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 변신은 엠피리온 DC에서 '엠피리온 디지털'로의 이름 변경을 포함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과 혁신적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열정을 반영한다. 이는 새로운 브랜드 색상과 로고에도 나타나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엠피리온 디지털의 약속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변경되는 브랜드 이름과 로고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 제품의 품질, 서비스 수준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엠피리온 디지털은 강조했다. 또한, 기존 비즈니스 법인과의 모든 계약, 계약 및 파트너십은 그대로 유지되며, 비즈니스 연속성이 보장된다.
새로운 브랜드 출시와 관련, 고객과 파트너들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헌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엠피리온 디지털의 설명이다. 연락처 정보는 일부 변경되나, 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되며, 이메일 주소는 새로운 도메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메일 주소 변경에 따른 전환 기간 동안에도 기존 도메인은 활성 상태로 유지되지만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를 권장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프로필, 공식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브랜드 출시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다국어 웹사이트와 링크드인(LinkedIn) 페이지도 2024년 3월 20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엠피리온 디지털 관계자는 "브랜드 변신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욱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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