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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 진행

옥송이 기자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왼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왼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청호나이스가 ESG경영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된 도전자가 하루동안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사진을 촬영해 별도 제작된 사이트에 인증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도전은 청호나이스 정휘철 부회장이 참여해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한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증된 사진 건당 1만원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추후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내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로 진행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사용 감소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환경보호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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