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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9년 연속 1위

옥송이 기자

바디프랜드 '퀀텀'.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퀀텀'. [ⓒ바디프랜드]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과를 발표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K-BPI 총점 655.7점을 획득하며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1위를 수성하며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1위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바디프랜드는 R&D역량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전면으로 내세운 팔콘, 퀀텀 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에게 '헬스케어로봇' 장르를 알렸다.

올해도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해 헬스케어로봇 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소비자들에게 고객만족을 선사하는 헬스케어로봇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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