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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엠, 은행 부수업무 지정 기념 '5월의 이벤트' 실시

채성오 기자
[ⓒ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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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5월의 5가지 혜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 LG유플러스망이나 KT망 요금제로 개통하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으로 ▲신규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휴대폰 파손형 보험 할인 ▲LG유플러스 유독 서비스 할인 ▲kt위즈 홈 경기 관람권 추첨 지급 ▲KT망 데이터 20GB 추가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KB리브모바일은 다음달 31일까지 통신비를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나 KB국민카드로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앱에서 이벤트 응모한 고객에게 개통월 포함 1개월 통신비 무료 혜택도 지원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갤럭시핏2(500명) 및 3만 KB포인트리(1000명)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6월 말까지 LG유플러스망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유독 서비스(OTT 구독등) 4400원 할인쿠폰을 6개월간 제공한다. 추가로 휴대폰 확정기변(단말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4개월간 매월 파손보험료 할인도 지원한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KB리브모바일이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중 최초로 은행 정식 부수업무에 지정된 것을 기념해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을 최우선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출범해 지난 12일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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