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브 주식 재차 매각… 2200억원 규모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넷마블이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재차 매각했다. 지난해 11월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주식을 매각한 데 이어 두번째다.
9일 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보유 중인 하이브 지분 12.1% 중 2.66%를 매각한다. 약 110만 주로, 처분 금액은 2198억9000만원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9.44%가 됐다. 지난해 넷마블은 하이브 지분 18.1% 중 6%를 매각했다. 약 250만 주로, 이를 통해 5687억원을 조달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5864억원의 매출,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하이브 주식 매각을 통해 수익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IT서비스 수장들, 변화보다 안정?…연말인사 관전포인트
2024-11-15 12:31:32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눈높이 맞는 주주환원 이행”… 홍콩서 해외 IR
2024-11-15 12:28:22[尹정부 ICT점검] 불복소송전에 송무팀 필요성↑…개인정보위 "이르면 연초 전문인력 구성"
2024-11-15 12:27:41수능지문 속 링크 들어가니 '尹퇴진집회' 안내 …"도메인 구입 후 악용"
2024-11-15 11:26:46'최대 실적'에도 웃을 수 없는 케이뱅크… 내년 초 IPO 흥행엔 여전히 의문부호
2024-11-15 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