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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개의대죄키우기’ 글로벌 사전등록 개시

문대찬 기자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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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대죄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출시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이하 그랜드크로스)’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과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사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그랜드크로스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아’ 최대 60개도 지급한다.

일곱개의대죄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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