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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6월 4일 금융권 대상 서버 가상화 및 AI 플랫폼 활용 전략 세미나 개최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상용화할 수 있는 유연한 기반을 갖추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비용 절감과 위험 요소 감소는 금융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를 위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서버 가상화, 그리고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레드햇은 이러한 금융 서비스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 산업을 위한 성공적인 서버 가상화 및 AI플랫폼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금융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서버 가상화 및 AI 플랫폼 활용 전략을 모색한다.

이 날 한국레드햇 한정호 차장은 '금융 산업을 위한 가상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서버 가상화 시장의 변화와 이에 따른 최적의 가상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 차장은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로 인한 가격 상승과 인력 감축 등 변화를 언급하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체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VM과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리소스 격리와 보안 강화 방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혁신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위험 요소 감소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레드햇은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연한 기술 기반을 제공하고, 가상화 및 AI 플랫폼 도입에서의 혁신 로드맵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발표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례를 통해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된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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