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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2024년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6개분야 최우수상 수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5-31 15: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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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 강남 본사 전경.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강남 본사 전경. ⓒDB손해보험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를 개선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고객만족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70개 분임조가 활동했으며, 올해 176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예선을 치렀다. ESG, 사무간접,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서비스의 6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2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오는 8월26일부터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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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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