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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혜택”…LF 하프클럽, ‘온리 하프위크’ 패션 할인 행사 돌입

양민하 기자

하프클럽이 품질 보장 단독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LF 하프클럽]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은 품질 보장 단독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리 하프위크는 LF 하프클럽이 엄선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직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역대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상품 이미지에 ‘온리하프’ 엠블럼이 붙은 상품을 찾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검색하면 된다.

행사 기간 모든 회원은 랜덤 증정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 결제 시 3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이상 우수회원이라면 15% 중복 할인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워커홀릭을 위한 ’평일 존’과 취미 생활을 위한 ‘주말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말 존에서는 골프, 수영, 등산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의류, 신발, 액세서리, 썬케어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시작일인 24일 저녁 8시에는 닥스 특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여름 스테디 아이템을 최대 82% 할인하며, 방송 중 5% 할인쿠폰, 15% 중복 할인쿠폰, 무료 배송 및 무료 교환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통왕’과 ‘구매왕’을 각각 선정해 GS 편의점 1만원권, GS 칼텍스 5만원 주유권 등을 선물한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구매 순위 등 일정 기준을 합산해 온리 하프위크 전용 VIP 회원을 선정하고 구매 금액의 5%를 페이백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온리 하프위크에 먼저 입장할 수 있는 권한과 재구매 전용 15%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본격 시작된 폭염에 본격적으로 여름 옷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속 시원한 각종 혜택을 바탕으로 즐거운 쇼핑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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