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여름휴가 시즌 개막…티몬,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 연다

왕진화 기자

[ⓒ티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티몬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최대 43% 중복할인의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을 비롯해 여행 필수템인 ‘투어패스’ 단독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25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바캉스 핫딜을 선보인다. 최대 43% 할인특가를 누릴 수 있는 3단 콤보혜택도 준비했다. ‘최대 30%’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최대 5%’ 전용 할인쿠폰 ▲‘최대 8%’ 카드사 선착순 결제할인까지 중복으로 전한다.

행사 기간, ‘오늘의 바캉스 특가’ 코너에서는 카테고리별 MD들이 매일 새롭게 큐레이션한 특별 상품이 공개된다. 국내여행·나들이 핫딜도 휴양, 액티비티 등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3일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야외수영장 패키지(디럭스 슈퍼트윈 주중, 8만원대~) ▲인천 ‘파크마린호텔’ 스위밍/키즈 올인원 패키지(디럭스 더블/트윈 주중, 9만원대~) ▲제주 에코랜드호텔 룸온리&조식/테마파크 패키지(룸온리 디럭스트윈가든 주중, 10만원대~) 등 여름 호캉스를 위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또, 물놀이 명소인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도 대소인 공통 3만원대 등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파트너사들과 고객 참여 이벤트도 꾸렸다. 오는 31일까지 ‘휴양vs액티비티’ 중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과 그 이유를 기획전 하단 댓글창에 남기면, 총 12명을 추첨해 해외 리조트/국내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8월 2주차 개별 연락으로 안내 예정이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투어패스’ 단독 특가 기획전도 연다. 투어패스는 지역별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시간제 자유이용권이다.

한편, 티몬에서 얼리휴가 시즌인 지난 6월 한 달간 ‘투어패스’ 검색량이 전년 동기대비 1.5배가량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고객 수요에 힘입어 티몬은 선착순 15%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전북투어패스(1일권 3000원대~, 최대 34% 할인) ▲제주타임패스(24시간권 9000원대~, 최대 50% 할인)를 비롯해 경북·경기·충남·부산 등 전국 투어패스를 한데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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