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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AWS와 파트너십 확대…생성형AI 신규 기능 개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7-18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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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 워크데이]
[ⓒ 워크데이]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기업의 인사 및 재무관리 솔루션 제공기업 워크데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데이와 AW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성형AI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공동 시장 진출 계획에 투자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한다.

워크데이는 AWS의 생성형 AI 기능을 통해 고객이 몇 시간이 아닌 단 몇 분만에 직무 설명을 작성하고, 보다 정확한 매출 보고를 위해 계약을 분석하고 수정하며 개인화된 인재 하이라이트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워크데이는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와 협력해 생성형AI 역량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실험하고 새로운 사용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개발자와 고객이 AWS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제 워크데이 익스텐드에서 AWS 람다, 이벤트브릿지, S3, 트랜슬레이트 등 AWS 기술과 함께 워크데이 데이터를 사용해 HR 및 재무 프로세스를 위한 맞춤형 앱을 대규모로 구축할 수 있다.

워크데이와 AWS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공동 영업 및 시장 진출 계획에 투자할 예정이다.

쉐인 루크(Shane Luke) 워크데이 AI 및 머신러닝 기술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워크데이 AI와 AWS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AI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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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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