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정부 주도 '서울 AI 기업 서약' 동참 선언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시스코가 정부 주도 '서울 AI 기업 서약'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AI 기업 서약은 지난 5월 정부가 주최한 'AI 서울 정상회의'의 연계 행사인 'AI 글로벌 포럼'에서 발표됐다. 삼성전자, KT,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오픈AI 등 국내외 AI 관련 기업 14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서약에는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AI 발전과 혁신을 위한 시스템 개발 및 투자, 전문 인력 육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AI 서비스 출시,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AI 기술의 윤리적 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서약은 안전, 혁신, 포용이라는 목표 아래 여러 기업들이 뜻을 나란히 하고, AI 국제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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