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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김보민 기자
[ⓒ이지서티]
[ⓒ이지서티]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기업 이지서티가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센터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콜110'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는 범정부콜센터 2차 고도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민콜 110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의 개인정보취급자가 수행하는 개인정보 처리 이력 및 개인정보 오남용, 유출 등 침해사고를 예방하고자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최종 선정했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필터링 및 가명처리 등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실시간 빅데이터 대용량 로그 처리 기술 등 다수 원천 특허와 국내 최다 이상징후 추출 조건 시나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상행위 탐지 및 차단 기능 및 사후 소명관리 기능 등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길호 이지서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요성과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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