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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전’ 오픈

왕진화 기자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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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총 1300여가지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키워드별로 추천 상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받고 싶은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선물세트도 다수 준비됐다. 컬리카드 사용 시 최대 5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 2장도 지급된다.

컬리는 색다른 선물세트로 ‘제주 옥돔&갈치&민어굴비 세트’를 제안했다. 20만원에 가까운 상품을 최대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다.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리츠’ 시그니처 램 뉴질랜드산 양갈비 세트도 할인 판매된다. 추석 전주인 9월10일부터 추석 당일 9월17일 사이 중 선택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과 희소가치 프로젝트 상품들도 있다. ‘꾸악’의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오일, ‘마정기름집’ 프리미엄 국산 햇참기름, 햇들기름 등이다. 뷰티컬리의 ‘라 메르’ 소프트 크림 디럭스 세트는 구성품으로 선물 포장, 파우치, 쇼핑백까지 담았다.

선물 고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만을 모은 카테고리도 마련됐다. 10~20만원대로는 ▲‘혜윰’ 달빛공진 보자기포장 ▲‘정관장 진생필’ 홍삼 비타민 미네랄 ▲‘설화수’ 자음 2종 세트가 있다.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소프트, ‘탬버린즈’ 샤워리 바디워시&로션 듀오 세트도 5~7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 국민, 신한 등 카드사 별로 5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사 15% 쿠폰이 지급된다. 컬리멤버스 고객에게만 전하는 멤버스 전용 20% 쿠폰도 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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