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리 준비하세요"…이마트, '추석맞이 신세계상품권' 본격 판매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마트가 다가오는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상품권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간소화돼 이제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이마트 금액권)도 이마트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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