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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11개 주요 계열사 모집

왕진화 기자
[ⓒ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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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세계그룹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부터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사다.

오는 10월4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면접 합격자들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과 고객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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