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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AI 기반 위협인텔리전스'로 이메일 보안 리더 선정

김보민 기자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이하 체크포인트)가 글로벌 평가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이메일 보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체크포인트는 최신 '프로스트앤설리번 이메일 보안 레이더 보고서(Frost & Sullivan Email Security Radar report)'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라 파블락(Sarah Pavlak) 프로스트앤설리번 수석 사이버 보안 책임자는 "체크포인트는 이메일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이 최첨단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기술 기반의 통계를 통해 AI 역량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모니 이메일 & 콜라보레이션'은 위협을 감지할 수 있는 AI 기반 엔진 외에도 통합 검역, 이메일인증프로토콜(DMARC) 모니터링, 아카이브 기능, 스마트 배너를 제공해 포괄적인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보장한다"고 평가했다.

체크포인트 '하모니 이메일 & 콜라보레이션'은 AI와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조직에 이메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쓰렛클라우드 AI'를 통해 50개의 AI 엔진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프로스트앤설리번 보고서는 체크포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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