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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플랫폼, ‘AI 연합’ 구축…AI 생태계 확산 본격화

권하영 기자
(왼쪽부터) 씨플랫폼 최호주 상무, 넥서스 커뮤니티 채준원 대표, SKT 오상화 매니저, 스크림 박찬호 부사장, HPE 아루바 정수현 매니저, 퍼블릭에이아이 김성중 대표, 넥서스 커뮤니티 소정환 전무, 클로잇 채승룡 상무, 씨플랫폼 한상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씨플랫폼]
(왼쪽부터) 씨플랫폼 최호주 상무, 넥서스 커뮤니티 채준원 대표, SKT 오상화 매니저, 스크림 박찬호 부사장, HPE 아루바 정수현 매니저, 퍼블릭에이아이 김성중 대표, 넥서스 커뮤니티 소정환 전무, 클로잇 채승룡 상무, 씨플랫폼 한상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씨플랫폼]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씨플랫폼은 검증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중심으로 ‘AI 연합(AI Eco System)’을 구축한다.

씨플랫폼은 최근 ‘AI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SK텔레콤, 스크림, HPE아루바, 바스트데이터, 아이엠그루, 클로잇, 퍼블릭에이아이, 넥서스커뮤니티 등 약 50여개 AI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했다.

행사에선 파트너사들의 AI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에 이어, ‘AI 연합’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수익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또 데모 시연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AI 비즈니스 전개 방안도 소개됐다.

씨플랫폼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중심으로 컨설팅부터 구축까지 가능한 완성형 AI 오퍼링을 소개하면서 AI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 연합 운영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AI 마켓 리더십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씨플랫폼 AI 비즈니스 리더인 최호주 상무는 키노트 세션을 통해 “AI 비즈니스는 혼자 만들어낼 수 없고, 여러 솔루션과의 연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씨플랫폼은 완성형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오퍼링 그리고 AI 비즈니스 기술 역량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시장에서 증가하는 AI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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