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 성료…“상호협력 강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AI 관리서비스(MSP) 기업 유클릭이 브로드컴 파트너데이를 개최해 총판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클릭은 지난 29일 유클릭플레이스에서 브로드컴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브로드컴의 13개 파트너사에서 총 40여명의 파트너 영업 및 세일즈 엔지니어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브로드컴 사업의 주요 업데이트 발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제안 소개, 기술지원 정책 및 방안 설명 등이 이뤄졌다. 특히 파트너사의 유연한 영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친화적 판매 정책과 다양한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 파트너사 수익 증대 관련 지원 프로그램들도 소개됐다.
브로드컴 김기명 부장은 “브로드컴은 유클릭과의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해 업계 미래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클릭 이재헌 상무는 “이번 파트너데이는 유클릭과 브로드컴이 함께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브로드컴 및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동반 성장하며, 고객들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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