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빗썸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사명 ‘빗썸코리아→빗썸’ 변경

최천욱 기자
ⓒ빗썸
ⓒ빗썸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빗썸코리아가 사명을 빗썸으로 전격 변경하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 3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한 데 이어 상호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한글로 가독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이용자에게 다가가고자 새로운 한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선보였다. 새로운 한글 BI는 앱 화면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사명 변경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빗썸의 의지를 담은 변화”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