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전구체 4Q 외판 기대…국내외 고객사 협의 중"
[디지털데일리 기자] 에코프로가 4분기부터 전구채 외부 판매(외판)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하 에코프로 CFO는 1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양극재 수요가 감소하는 영향을 받고 있지만, 현재 다수의 국내외 고객사와 협의 중으로, 4분기부터 외판 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극재 사업은 현재 전반적인 재고 조정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분기에도 유의미한 물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박 CFO는 "내년 중 2차 전지 시장의 장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극재 수요는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이용자수 100만 명 돌파
2024-11-14 13:15:24학생·교직원 개인정보 털린 순천향대·경성대…과징금 총 2.3억원 부과
2024-11-14 12:00:00[지스타2024] 흐려진 향수 ‘환세취호전 온라인’...중후반 콘텐츠 어깨 무겁네
2024-11-14 12:00:00[지스타2024] ‘프로젝트 오버킬’ 던파 성공 신화 재현될까...“원작 모르면 재밌네”
2024-11-14 12:00:00송치형 두나무 회장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 블록체인이 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업비트 D 컨퍼런스 2024’ 개막
2024-11-14 11: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