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전구체 4Q 외판 기대…국내외 고객사 협의 중"
[디지털데일리 기자] 에코프로가 4분기부터 전구채 외부 판매(외판)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하 에코프로 CFO는 1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양극재 수요가 감소하는 영향을 받고 있지만, 현재 다수의 국내외 고객사와 협의 중으로, 4분기부터 외판 물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극재 사업은 현재 전반적인 재고 조정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분기에도 유의미한 물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박 CFO는 "내년 중 2차 전지 시장의 장기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극재 수요는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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