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합병·영구채 발행에 코스피 이전 지연…내년 1분기 완료 목표"
[디지털데일리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자회사 에코프로글로벌과의 합병과 영구채 발행 절차로 인해 코스피 이전 상장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영구채 발행을 완료함에 따라, 11월 중으로 이전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 내 이전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1일 열린 에코프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 발표한 코스피 이전 상장 계획이 자회사 합병 절차와 영구채 발행 등으로 일정이 불가피하게 지연됐다"라며 "지난 10월 29일 영구채 발행이 마무리된 만큼, 11월 내 신청서를 제출해 내년 1분기 내 이전 상장을 목표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상장 관련 진행 사항은 추후 공시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며,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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