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대선 당일 7만달러선 회복…트럼프 당선 가능성↑ 기대감 반영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7만달러선을 회복한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미 대선 전날 6만7천달러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대선 당일(5일)가격이 우상향하며 4일 만에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날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 55분(서부 시간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전보다 4.26% 오른 7만391달러(9728만원)에 거래됐다.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동력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이틀 전 53%였는데 이날 61%까지 상승했다.
앞서 트럼프는 선거 기간 동안 미국의 가상화폐 수도 계획 등 가상화폐에 있어 우호적인 입장을 내세우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IT서비스社 실적 가늠쇠 ‘IT투자’ 올해 전망은?…“믿을 건 AI뿐”
2025-02-28 07:00:00‘금융AI 활용 확대·사이버위협 대응 강화’… 금감원, 올해 디지털·IT 감독방향 핵심
2025-02-28 07:00:00[취재수첩] '성과·내부통제', 모두 잡겠다는 NH농협은행… 과욕 아닌가
2025-02-28 06:00:00카카오모빌리티, 외부 전문가 중심 '상생재단' 출범…왜?
2025-02-27 18:20:13[MWC25] 미리보기④ 지금부터 4년 뒤 뜰 기업은?…韓 혁신기업 주목
2025-02-27 18: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