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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2025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모집…8일까지 접수

이안나 기자
[ⓒ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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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청소년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전 반기(야간) 석사과정 신입생(5학기·2년 6개월 과정)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날 자정까지다. 기간 내 유웨이어플라이에서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입학원서를 포함한 각종 제출서류는 11월11일 오후 4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후 합격자 발표는 12월6일 사회복지대학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선 올바른 사회복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와 과학적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과학적 이론을 교육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소정 과목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시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동복지학과는 우리 사회 여건에 적합한 아동복지 모형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 및 실천능력을 키운다.

청소년학과는 현대 사회의 청소년들이 성숙한 인격을 형성하고 자아를 실현함으로써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장학 혜택도 풍성하다. 동종업계에 재직하고 있는 신입생은 1차 학기 수업료 100만원 이내를 감면받을 수 있다. 석사 학위 취득 후에는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지원도 가능하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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