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달러는 ‘장밋빛’?… 9만달러 ‘붕괴’ 우려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입성이 아니라 계속되는 하락세에 9만달러 붕괴를 걱정해야하는 형국이다.
26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22분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3.93% 하락한 9만1546달러(1억2798만원)에 거래됐다. 9만9800달러대(22일)까지 상승하며 10만달러선 진입을 코 앞에 두고 나흘째 하락세가 계속됐고 이날 한 때 9만60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9만달러선을 위헙받기도 했다.
가격이 주춤하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압력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를 압도하고 있고 오는 28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양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티 그린스펀(퀀텀 이코노믹스 창립자)는 “10만달러선은 여전히 심리적 장벽으로 남아 있다”면서 “지금(10만달러선을)돌파한다면 강세 신호가 되겠지만 상승을 위해 잠시 하락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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