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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북촌 월하재’ 선착순 청약 시작

최천욱 기자
ⓒ카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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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부동산 조각투자플랫폼 카사가 10번째 건물인 ‘북촌 월하재’ 청약 공모를 오는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27일 부동산 조각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옥의 매력은 간직하면서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급 숙박시설 ‘북촌 월하재’는 공모금액이 인근 한옥 건축물들의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카사 측은 “북촌 월하재는 K-컬처의 후광으로 추후 건물 가치 상승 또한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사에 따르면 북촌은 최근 모 기업이 수백억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해 화제가 된 지역으로, 글로벌 뷰티그룹 아모레퍼시픽 역시 북촌의 부동산을 대거 매입하며 설화수, 오설록 등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를 상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로써 북촌은 추후에도 한옥 숙박은 물론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북촌 월하재 숙박권, 투자지원금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카사 측은 설명했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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