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정밀 위치 및 교차로 MAP 데이터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수행한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사업’에서 MAP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자율주행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 기관과 기업에 배포했다.
MAP데이터는 자율협력주행 차량이 운행되는 도로의 정밀한 위치정보와 교차로 실시간 신호정보를 통한 진행 방향 예측, 긴급상황 시 회피 주행 유도 등 안전 운전의 핵심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자율주행 테스트 지역 총 6곳30종의 데이터로 구축된 MAP 데이터는 자율협력주행 차량이 운행되는 도로의 초정밀 위치 정보와 CCTV영상을 융합하여, AI기반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었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대표는 “안전 자율주행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2차원으로 구성된 공간정보, 높이 값을 요구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실외자율주행로봇, 입체주소의 활용도 높은 융합 데이터 제품 등의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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