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템] 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X1000’ 출시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전후방 FHD급 화질과 커넥티드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ZX10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이나비 ZX1000은 HD보다 두 배 더 선명한 전후방 FHD 녹화를 제공한다.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설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보호 기능’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추가 기능으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장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한 ‘타임 랩스’, 효율적 메모리 관리가 가능한 ‘포맷 프리 2.0’ 등이 있다.
신제품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을 비롯해 주행 거리와 운전 습관을 확인 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및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까지 4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아울러,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제품 판매가는 32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X1000은 선명한 영상 화질과 효율적인 저장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라며 “2년 무상 AS와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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