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새 추진체, 시험 발사도중 폭발 사고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새 추진체가 시험 발사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차세대 스타십 우주선에 탑재될 '슈퍼 헤비 부스터7' 추진체가 시험 발사 과정에서 화재를 일으켰다. 큰 폭발음과 함께 추진체 하단부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한편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상황이 좋지 않다"며 피해 정도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이번 폭발로 연내 스타십 무인 우주선을 쏴 올리겠다는 머스크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스페이스X의 로켓 폭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년전에도 귀환 착륙 시험 과정에서 시제품 4대가 폭발로 소실됐다.
MBK·영풍, 국내 '아연독점’ 우려…'기업결함심사' 제동 가능성
2025-01-15 18:24:39DB아이엔씨,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데이터 기반 디지털혁신 가속
2025-01-15 17:53:17소에 투자해 돈 벌어 볼까?… 뱅카우, 가축투자계약증권 3호 한우 96두 청약 진행
2025-01-15 17:47:50비대면 인증 확산 속 개인정보 유출 우려… ASM으로 보안 강화
2025-01-15 17:31:10[DD퇴근길] 정부, '알뜰폰 육성'에 방점…AI기본법 하위법령 정비단 출범
2025-01-15 17: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