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새마을금고,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전달

이상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새마을금고가 2월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30만 달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전사적 차원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1,269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중앙회 임직원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재난,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웃의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