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국세청 ISP 사업, LG CNS 컨소시움 손에

백지영 기자
- 향후 1년간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향후 1년간 국세청 정보화전략계획(ISP)을 관장할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26일 관련 업계 및 국세청에 따르면, ISP 운영 사업자로 LG CNS-삼성SDS-한국회계사회 컨소시움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 컨소시움이 제출한 ISP 관련 제안서에는 현재 국세청이 운영 중인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유닉스 서버 등과 같은 오픈 시스템으로 다운사이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국세청은 1년 간의 ISP 계획 수립 이후, 이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2011년~2012년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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