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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지난해 영업익 225억원…전년비 48% ↑ ‘사상최대’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팅크웨어가 지난해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의 비중 증가로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6일 팅크웨어는 지난해 2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8.4%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30.9%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6.3% 감소한 214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의 지난해 매출비중은 약 50%로 지난해 38%에서 12% 증가했다. 지난해까지의 팅크웨어의 3D 내비게이션 누적판매대수는 75만대를 육박했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3D 내비게이션 제품경쟁력 강화에 따른 판매 비중 확대 및 3D 내비게이션의 유료화 결재 증가 등으로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지속적 연구개발과 대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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