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LG U+ 컨콜] 휴대폰 보조금, 일반폰 23만원·스마트폰 10만원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1일 LG유플러스는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 4분기 인당 획득비(보조금)은 22만원 수준이었는데 올해 계획은 17만원 수준이다”라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획득비는 10만원, 피쳐폰은 23만원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또 “작년에는 스마트폰 라인업도 부족했지만 비중도 낮았다. 12월도 채 30%가 안됐다”라며 “하지만 올해 스마트폰 비중이 확대되면 인당 획득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