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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SK플랫폼, 5년내 매출 3조5000억원 목표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201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플랫폼은 5년 내에 매출 3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애플리케이션 마켓, 커머스, 모바일 광고, 뉴미디어 등의 사업을 영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1일 이동통신사업(MNO)을 하는 SK텔레콤과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SK플랫폼으로 분사할 예정이다.

안 실장은 “싸이월드, 멜론, 네이트온 등의 사업을 하는 자회사도 분할 회사로 이관할 것”이라며 “SK플랫폼은 자산 1조5000억원, 현금 5000억원을 보유한 상태로 출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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