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성IT시대②] 광화문 ICT 랜드마크…‘올레스퀘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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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최신형을 찾는 시대는 갔다. 제품을 만져보면 무조건 사야하는 시대도 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은 제품을 소비하는 형태도 바꿨다. 내가 사고 싶은 기기 자체뿐만 아니라 그 기기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즐겨보고 구입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도 그에 맞게 다양한 체험 매장을 만들고 있다. 체험 매장은 단순히 그 회사의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닌 문화를 전파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편집자주>
강남의 대표적인 ICT 체험관이 ‘딜라이트’라면 강북에는 ‘올레스퀘어’가 있다. 올레스퀘어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바로다. 광화문 광장과 마주보고 있다. KT에서 만들었지만 KT를 강요하지 않는 자유스러움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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