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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LTE 스마트폰, 가입자 75% 이상 월 6만2000원 요금제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7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2011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가입자의 75% 이상이 62요금제(월 6만2000원)에 가입하고 있다”라며 “3세대(3G)에서의 스페셜 할인 같은 할인을 LTE에서는 일부 축소했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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