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NX200이 영국 사진전문 주간지 아마추어 포토그래퍼(AP)가 주관한 AP 어워드 2012 행사에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미러리스 카메라’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P 어워즈는 매년 1회 카메라를 보급형·고급형·미러리스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이 가운데 각 한 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AP는 NX200에 대해 “사용편의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진품질로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며 시상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