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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자인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970 출시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화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97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고유의 색상 보정기술인 내추럴 컬러 엑스퍼트를 적용해 패널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정확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종 생산 단계에서도 각 제품 별 일대일 색상 보정 작업을 통해 최적의 화질 상태로 조정하고, 제품과 함께 색상 보정 확인서를 제공해 보정값에 대한 결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게 했다.

메탈 느낌을 주는 소재와 전면에 사용된 ‘강화 크리스탈 클리어 글래스’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3년 무상 사후관리서비스(AS)를 보장함으로써 구매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감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제품 출고가는 139만원이다.

김정환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 프리미엄 모니터 970은 화질과 디자인에서 다른 모니터 제품을 뛰어넘은 최고급 명품 모니터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와 6년 연속 세계 모니터 시장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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