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x86 서버 신제품 ‘썬파이어’ 3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e.com)이 x86 서버 신제품인 썬파이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인텔 E5 프로세서(코드명 샌디브릿지) 기반으로 썬파이어 x4170, 4270 M3, x6270 M3 등 3종이다.
오라클 솔라리스와 오라클 리눅스, 오라클 VM,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옵스센터 등의 운영체제(OS)등과 운영시 HP 시스템 상에서 VM웨어, 윈도를 함께 활용하는 것에 비해 총 소유비용이 최대 절반 가량 절감되고, 139% 가량의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전 모델에 비해 87% 빨라진 컴퓨팅 성능과 함께 메모리 및 네트워크 대역폭이 향상돼 더욱 많은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다.
특히 x86 보드설계는 직접 하고, 별도의 플래시카드를 제공해 타사 대비 성능적으로는 압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NEBS 레벨3 인증 네트라 x86 서버를 함께 출시해 통신, 국방 등의 산업군에 무장애 시스템 가용성 구현을 위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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