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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MS 윈도 서버 2012 탑재된 x86 서버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9-05 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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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는 자사의 x86서버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형 운영체제(OS)인 윈도 서버 2012를 탑재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미 후지쯔는 업계 최초로 윈도 서버 2012를 인증로고를 취득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후지쯔의 x86서버 프라이머지는 윈도  서버 2012의 모든 기준과 호환성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모든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다. 양사는 공동 협업을 통해 랙, 블레이드, 타워 타입의 신규 x86서버 프라이머지와 스토리지인 이터너스 DX 등의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후지쯔는 프라이머지 블레이드 서버나 클라우드용 서버 상에 윈도 서버 2012와 클러스터 인 박스(Cluster-in-a-Box)를 하나의 패키지로 공급할 수 있다. 이전에 비해 향상된 시스템 관리, 조작의 효율성 등의 장점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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