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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10-08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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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델의 스토리지 성능 분석 툴인 DPACK(Dell Performance Analysis Collector Kit)을 이용,  24시간 또는 1주일 동안 진단한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한다. DPACK은 윈도, 리눅스 서버 기반의 운영체제(OS)에서 제공하며 파일서버, 익스체인지서버, 백업서버 등 모든 서버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포함해서 기본적인 디스크 용량 및 디스크 블록 사이즈 등을 분석과 함께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위한 입출력속도(IOPS)를 기반으로 신청기업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이밖에 신청기업에 한해 델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한 차원 높은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델코리아는 DPACK 무료 제공 및 관련 맞춤 컨설팅 외에도 기존 유료 컨설팅인 ‘스토리지 악셀러레이터’의 일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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