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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내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000만대 돌파 기대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4일 오후 열린 2012년도 3분기 실적발표 IR에서 “3분기 스마트폰 700만대, 피처폰 740만대를 공급했다”라며 “4분기에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피처폰 출하량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1분기는 계절적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들어 힘들고, 내년 2분기에는 1000만대 돌파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히트 모델 하나가 출시되고 단종될 때 까지 500만대, 1000만대 이상 팔려야 흑자 구조가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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