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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옵티머스 G 약 50만대 공급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4일 오후 열린 2012년도 3분기 실적발표 IR에서 “9월말 출시 된 옵티머스 G는 현재까지 세계 시장에 약 50만대가 공급됐다”라며 “현재 공급 초기 단계여서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실제 판매가 시작되는 11월 이후에는 공급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내년에는 풀HD 및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차별화가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를 포함한 파트너사들과 협력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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