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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윈도8 디바이스 데이’ 개최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인텔코리아(www.intel.com/kr 대표 이희성)는 9일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윈도8 디바이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최했으며 모두 9개 PC 제조사의 윈도8 탑재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누구나 윈도8과 이를 탑재한 울트라북, 컨버터블, 태블릿 등 다양한 폼팩터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부스는 인텔 체험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데모존으로 구성됐으며 윈도8이 탑재된 인텔 아톰 프로세서,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새로운 폼팩터 제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양사는 윈도8에 기반을 둔 새로운 디바이스를 통해 기존 윈도와 사용자는 물론 진화된 모바일 컴퓨팅 요구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8 출시를 계기로 더욱 견고하고 돈독한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유통 및 판매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 침체되어 있는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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